동화책으로 다양성 읽기, 가족과 장애 그리고 젠더 이해하기

정여랑 작가와 함께
이광희 복지정보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20/06/29 [11:42]

 

그림책작가와 함께 책 속에서 세상을 읽다.

 

 

우리동네 작은 서점 ‘코끼리서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여랑 그림책 작가의  동화책으로 다양성 읽기 무료강연에 다녀왔다. 이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랑 한국작가회의가 함께하는 2020 작은서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아이에게 어떻게 세상의 많고 많은 다른 가족과 장애와 젠더를 알려줄까?'

 

 

그동안 어렵다고 생각했던 이야기들, 또는 이야기 나누기 불편했던 것을 동화책으로 들려주니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이제는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동화책으로 다양성 읽기> 강연은 총 3회로 진행되고 있다.

 

1강 <가족> : 6월 18일 목요일 오후 2시

2강 <장애> : 6월 25일 목요일 오후 2시

3강 <젠더> : 7월 2일 목요일 오후 2시

장소 : 분당 수내동 코끼리서점

 

1강 <가족>편에서는 『엄마 나무를 찾아요』 그림책으로 다문화, 편부모, 조부모 등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이야기했다.

“함께 하는 동안 열심히 사랑하고 함께 하지 못해도 서로 행복하기로 하기로 해요 ”- 책속에서

 

2강 <장애>편에서는 장애이해하기, 올바른 용어 사용하기 , 유니버셜 디자인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평소에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고 있는 언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원래의 의미를 희석하거나 차별을 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예) 벙어리장갑 -> 손모아 장갑, 엄지장갑

    결정장애 ->  결정을 잘 하지 못한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결정장애는 장애를 ‘부족함’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어 장애인을 부족한 사람으로 인식하게 한다.

 

 

지난 강의에서 작가는 

“‘세상의 많고 다른, 즉 다르다’라는 개념과 ‘정상’이라는 개념은 다르다고 했다. ‘다양한 것을 정상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가 와야 한다.”라고 했다. 

 

마지막 3강 <젠더>는 2020년 7월 2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 된다.  강의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우리가 알지 못하고 사용하는 차별적 표현과 외모와 피부색에 대한 편견 대신 함께 평등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동화를 함께 읽으며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예약문의 : 031-711-0295

※ 본 강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연 전에 발열체크 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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